창조파와 개조파로 나뉘어 대립
이 국민대표회의에서 창조파와 개조파로 나누어졌습니다. 창조파는 상해에 임시정부를 세워서는 외교밖에 안된다. 정부를 노령이나 북만주로 옮겨서 우리 민족이 사는데서 독립운동을 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직접적으로 나온 자료는 없습니다만, 이것은 말하자면 무장투쟁 독립노선이지요. 거기에 반해서 개조파는 임시정부를 상해에 그냥 두되 이것을 개조하자는 입장입니다. 개조파 사람들은 대개 여운형, 안창호 등인데, 안창호는 초기 그러니까 세 정부가 통합해서 9월에 출발하기 … Read more